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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부비동방사선 검사]

단순 부비동 방사선검사는 엑스레이를 이용하여 부비동을 관찰하는 검사.
부비동은 점막과 뼈로 둘러싸인 빈 공간으로 정상적으로 뼈는 흰색으로 보이고 빈 공간인 부비동은 검게 보이게 되나 부비동의 점막이 두꺼워져 있거나, 농이 차거나, 물혹이 있는 경우에는 변화된 음영이 보이기 때문에 비정상임을 알수 있음.

[단순 경부방사선 검사]

측면촬영, 정면촬영, 축방향 촬영등이 있음.
특히 연조직 촬영법과 고압촬영법은 각각 인두후벽, 후구개, 피열후두개와 삼, 중인두의 공기층 및 뼈를 잘 관찰할 수 있음.
특히 유소아의 경우 아데노이드를 보기 위해서는 목을 뒤로 더 제껴 촬영함으로써 아데농드의 크기를 볼 수 있음.

[세균학적 검사]

중이염이나 부비동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있을 때 염증의 산물인 분비물들이 나오게 되고 누런 색깔이나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함.
세균학적 검사는 이런 분비물 등에 대한 검사로 어떤 균이 자라는지, 항생제에 내성은 없는지 등을 알아보는 검사로서 진단과 항생제의 선택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검사임.

[조직 검사]

비정상적인 중물이 만져지거나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의심될 경우.
일차적으로 세침흡인검사가 가능할 경우에는 먼저 세침흡인검사를 시행하게 됨. 그러나 세침흡인검사를 시행할 수 없는 부위나, 검사 결과가 불확실하 거나, 수술로서 조직을 제거했을 경우 조직검사를 하게 됨.
조직검사는 조직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악성일 경우 어떤 조직형인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이는 환자의 피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됨.

중이염 이란?

중이염은 귀의 중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아이들의 경우 주로 감기를 치료하는 도중에 잘 생긴다. 귀와 코는 유스타키안 튜브라고 하는 이관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아이들은 이관의 길이가 어른보다 짧아서 귀로 균이 들어가기가 쉽다. 길이뿐만 아니라 위치와 모양 역시 어른보다 중이염에 걸리기 쉽게 되어 있다.

또 중이염은 감기의 합병증으로 잘 생기기 때문에 어른보다 감기에 더 잘 걸리는 아이들은 그만큼 중이염에 잘 걸릴 수밖에 없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공기오염이 심해서 감기에 잘 걸리고, 일단 걸리면 오래 가므로 그만큼 중이염에 걸리는 빈도가 높다. 그리고 아이가 유치원, 어린이집에 다니면 감기의 전염으로 인해 중이염에 더 잘 걸릴 수 있다. 아이에게 중이염이 반복될 때는 이 점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대개 중이염은 생후 3개월에서 3세 사이의 아이들이 가장 잘 걸리는데, 아무리 주의해도 3세까지는 거의 모든 아이들이 한번쯤은 중이염에 걸린다. 크면서 몸의 면역성이 증가하고 이관의 모양과 기능이 좋아지면 중이염에 덜 걸리게 된다.

- 중이염의 증상 -

소아과에서 중이염 치료를 받는 아이들을 보면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감기가 오래가거나, 아이가 귀를 자꾸 만지거나, 감기에 걸린 아이가 밤에 갑자기 심하게 울어대거나, 감기 치료 중 열이 잘 안 떨어지면서 오래가거나, 감기 걸린 아이의 귀에서 갑자기 물이 나오는 경우 소아과 의사는 중이염을 의심해서 귀를 진찰한다. 만일 감기를 치료하다가 중이염을 발견하게 되면 중이염 치료도 함께 해야 하므로, 감기 치료 중에 아이가 귀가 아프다고 하면 반드시 의사에게 이야기해야 한다.

- 중이염의 치료 -

중이염의 치료 원칙은 약물치료다. 균을 없애기 위하여 항생제 투여를 해야할 경우도 있다. 항생제는 증상이 좋아졌다고 중단하면 안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균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계속하여야하며 보통 10일에서 14일의 투여가 필요하다. 대부분 중이염은 약물 치료로, 입원하지 않고도 치료되지만 많은 경우 그 이상의 치료가 권유되기도 한다.

고막절개술이 그 한 예로 고막을 작게 절개한 후에 액을 배농하여 통증을 줄이는 시술이다. 절개된 구멍은 보통 수일 안에 회복되며, 고막에 다른 손상을 주지 않는다. 그런데 고막 절개구멍은 중이염이 완전 치유되기 전에 회복되어 메워질 수가 많으며, 다시 액이 저류할 수가 많기 때문에, 절개창에 작은 튜브(환기관)를 유치시킬 수 있다. 환기관은 기압을 동일하게 조정하여 중이액의 저류를 막아 청력회복을 돕게 된다. 이관 기능이 돌아올 때 까지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걸리게 된다.

물이 들어가면 다시 염증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 이 기간 동안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껌을 씹거나 풍선을 부는 것이 이관의 통기성을 좋게 하여 중이염치료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 중이염의 예방 -

돌 지나서도 우유병을 열심히 빨면 이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되어 중이염에 더 잘 걸리는 경향이 있다. 만 10개월이 지나서도 공갈 젖꼭지를 빨면 중이염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증가한다.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면 간접 흡연으로 인하여 아이의 섬모운동이 둔화되기 때문에 그만큼 중이염에 잘 걸린다. 분유를 먹일 때 눕혀서 먹이면 중이로 분유가 들어갈 수 있어 중이염을 증가시킬 수 있다.

축농증(부비동염)

코 주위에는 부비동이라고 하는 공기 구멍이 있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차는 병을 부비동염이라고 한다. 흔히 축농증이라고 불리는 질환이다. 부비동에는 상악도, 접형동, 사골동 그리고 전두동의 4가지가 있는데 소아에서는 주로 광대뼈 속에 있는 상악동이 문제를 일으킨다.

- 축농증의 증상 -

급성일 경우 누런 콧물 외에 38℃ 이상의 고열과 얼굴의 통증을 호소한다. 만성일 경우 코가 목뒤로 넘어가는 현상과 함께 두통, 코막힘, 만성인후통과 기침을 동반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누런 코와 기침의 증상을, 나이가 들수록 코 뒤로 목안으로 콧물이 넘어가는 후비루의 증상과 만성적인 목안의 통증을 호소한다. 소아 축농증이 있는 환아에서 아데노이드 비대증과 삼출성 중이염을 흔히 보게된다.

- 축농증의 치료 -

축농증이 의심스러운 때는 콧속의 진찰과 함께 방사선 촬영이 필요하며, X-ray 사진상 부비동이 희뿌옇게 보이면 축농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약물치료가 원칙이며 항생제와 점막수축제 등을 사용하는데 급성의 경우 대개 14일간 필요하고, 그 후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한 경우 적어도 3주간 치료해야 한다. 축농증은 유소아에서는 자주 재발하나, 성장과 함께 면역기능과 해부학적 구조가 성숙함에 따라 대개는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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